-
<라이프교회 주일 예배 스케치>
“믿음은 한 걸음 차이”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생명을 실천하는 공동체 라이프교회(담임목사 신용호)는 2월 셋째주(21일) 온전한 믿음을 갖고 날마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삶을 살기로 결단하는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신용호 담임목사는 사무엘상 20장 1-42절의 성경본문을 토대로 ‘믿음은 한 걸음 차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 목사는 믿음의 온전함은 한 걸음 차이로 결정되며 믿음의 결과 또한 한 걸음 차이로 결정된다고 강조하며, 위기의 순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함으로 하나님께 합당한 자가 될 것을 권면했다.
또한 신용호 목사는 “모든 상황 속에서 우리가 어떤 발걸음을 내딛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결정된다”고 전하며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의 인생에 고난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삶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소망을 얻는 축복의 삶이 될 것”이라고 성도들을 격려했다.
라이프교회는 지난주 텍사스를 강타한 한파, 폭설 등으로 인해 새벽기도회가 취소됐으나, 온도가 일상기온으로 회복됨에 따라 이번 주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6시 새벽기도회가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재개된다.
한편 라이프교회 주일 예배와 금요찬양예배, 새벽기도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드리는 현장 대면예배와 온라인 유튜브(검색 “라이프교회 Life Church”)를 통해 드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