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교회 주일 스케치> 11/24/2024
“감사의 사람이 되자!”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생명을 살리고 실천하는 공동체 라이프교회는 2024년 11월 24일 추수감사주일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했다.
신용호 담임목사는 누가복음 2장 25-32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감사의 사람이 되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신목사는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던 시므온을 통해, 우리가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면서 어떻게 하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다리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을 지에 대해 두 가지를 전했다. 먼저는 성령의 충만한 삶을 살아갈 때, 그러한 삶을 살 수 있음을 강조하며, 시므온이 본문에 기록된 것처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행동하며 살았기에 약속대로 오신 그리스도를 끝까지 기다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기도로 인내할 때, 그러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했다. 본문에는 시므온이 하나님의 약속이 응답될 날을 소망하며 기도로 인내하며 그 날을 기다렸음을 볼 수 있는데,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경험하며 매 순간 감사하며 살 수 있었으며, 마침내 메시아로 오신 아기 예수님을 만났을 때,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릴 수 밖에 없었음을 설명했다. 신목사는 이 시므온과 같은 모습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라이프교회가 될 것을 축복했다.
라이프교회 주요 소식으로는 금일 예배는 추수감사예배로 드렸으며, 2부 예배 중 주사랑남성중창단의 찬양과 헌아식이 진행되었다. 예배 후에는 장식으로 드려진 과일을 바구니에 담아 The Colony시의 관공서에 전달하며 감사의 기쁨을 나누었다. 장년성경공부 ‘사도행전’, ‘성경탐험,’ ‘바울서신1’ 이 각각 진행 중이다.12월 첫째 주일은 선교주일로 라티문성탄감사예물을 드린다. 12월 넷째 주일(22일)은 성탄감사예배로 드린다.
라이프교회 예배사역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