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교회 주일 스케치 (12/27/2020)
“하나님을 굳게 새기고 하나님께 충성된 삶을 사는 성도가 되자”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생명을 살리는 실천하는 공동체’ 라이프교회는 27일(주일) 2020년 마지막 주일 예배를 드리며 올해 코로나 등 어려운 상황속에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오히려 아름다운 성전을 더 콜로니에 세워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2020년을 시작하며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 팬데믹 상황속에서도 라이프교회 성도들은 믿음에 굳게 서서 제자훈련과 성경통독, 그리고 주일예배와 금요찬양예배를 통해 더욱더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간 한 해를 보냈습니다.
라이프교회 신용호 담임 목사님은 2020년 마지막 주일예배 설교를 전하기에 앞서 올 한 해동안 주님앞에 헌신과 충성을 다한 성도들을 격려하고, 성경통독을 완주한 성도들에게는 직접 제작한 축하의 선물을 드렸습니다.
이날 신용호 목사님은 여호수아 23장 1-13절 본문 말씀으로 “한 해의 마지막 순간에 가져야 할 모습”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습니다. 신 목사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가져야 할 모습에 대해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지켜 행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설교를 통해 신용호 목사님은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여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들을 찾으시고, 그들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신다”며 “우리 모두 하나님을 마음에 굳게 새기고, 하나님께 충성된 삶을 사는 성도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라이프교회는 이날 예배 후 신도 사무처리회를 열고, 2021년 예산안을 성도들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또한 라이프교회는 오는 31일(목) 오후 7시 30분 송구영신예배를 통해 어느해보다 다사다난했던, 그리고 주님만 의지할 수 밖에 없었던 2020년에 내려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실 새해 귀한 축복을 기대하고 소망하는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