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교회 주일 예배 스케치>
“우리가 구할 것”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생명을 실천하는 공동체 라이프교회(담임목사 신용호)는 2월 넷째주(28일)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자비와 능력이 우리의 삶에 가득하도록 구하는 결단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신용호 담임목사님은 사무엘상 21장 1-15절 본문을 토대로 ‘우리가 구할 것’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습니다.
신 목사님은 “믿음의 삶을 살다 보면, 때로는 지쳐 힘들어 할 때도 있지만, 그 순간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와 그분의 능력을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라고 강조하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고난으로 힘들 때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해주시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을 함께 동행해 주십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라이프교회는 이날 주일 예배 후 오후 3시 30분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사역팀 팀장 회의를 가졌습니다. 신용호 담임목사님, 부사역자들과 함께 8개팀(교육, 목장, 섬김, 새가족, 시설, 예배, 재정, 선교} 팀장 집사님들이 한자리에 모여2021년 사역계획을 함께 검토한 뒤, 주요 일정 및 사역 등을 확정했습니다.
한편 라이프교회는 오는 3월 3일(수) 부터 매주 오전, 오후 두 반으로 나눠 야고보서 성경공부를 시작합니다. 성경공부 신청 성도님들은 야고보서 성경공부 교재를 받으며, 8주간의 은혜로운 시간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