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교회 주일 스케치> 4/25/2021
“영적인 위기 속 하나님을 더 붙잡자”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생명을 살리는 실천하는 공동체 라이프교회는 4월 25일 어렵고 힘든 영적인 침체기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더욱 붙잡고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하는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이날 주일 2부 예배 설교 후 라이프교회는 최근에 태어난 조아린, 강윤후, 서하루 아기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라고, 예수님을 믿는 온전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들이 먼저 결단하는 헌아식을 진행했다.
신용호 담임 목사의 인도에 따라 진행된 헌아식에서 부모들의 아기들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아이들을 말씀대로양육할 것을 다짐했고, 라이프교회 성도들은 믿음의 공동체에 주신 귀한 아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로 양육에 동참할 것을 선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서 이후에는 헌아증서와 함께 어린이 성경과 꽃다발이 증정됐고, 함께 축복의 기도와찬양을 불러주었다.
신용호 담임 목사는 이날 사무엘상 27장 1-12절의 본문으로 ‘영적인 위기 속에 붙잡을 것’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 목사는 “신앙 생활 중에 누구나 영적인 피로라는 침체를 겪을 수 있다”며 “우리는 영적인 침체를 잘 견디고 극복하기 위해 더욱더 하나님을 붙잡고, 자신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을 구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영적인 위기 속에서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말씀과 기도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라이프교회는 지난 8주간 진행된 야고보서 성경공부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총 15명의 성도가 이번 성경공부에참여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하나님을 더욱더 알아가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주일 예배 후 오후 3시 30분부터 사역 팀장 회의를 화상(ZOOM)으로 진행하며, 라이프교회에 주신 사명에올바르게 순종하는 사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라이프교회 예배사역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