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교회 주일 스케치> 5/2/2021
“방황하는 사람들”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생명을 살리는 실천하는 공동체 라이프교회는 5월 2일 신앙생활 중에도길을 잃고 영적인 방황을 할 때, 더욱더 하나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기로 결단하는 5월 첫째주 주일 예배를 드렸다.
신용호 담임 목사는 사무엘상 28장 1절에서 25절의 본문으로 “방황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 목사는영적인 방황 속 위기의 순간에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신용호 목사는 영적인 방황 속에서 위기의 순간을 맞이할 때 우리의 영적인 본문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했다. 신 목사는 “위기의 상황에서 세상의 이치와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대로 행하며 진리의 영을 분별할 수 있어야한다”고 했다.
이어 신 목사는 “어려운 영적인 방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우리의 존재를 기억하고 이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힘써 노력해야 한다”고 전하며 “하나님께서 이루실 날에 대한 소망을 붙잡고 인내하며 하나님의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어서는 영원한 승리자가 될 수 있다”고 성도들을 격려했다.
라이프교회는 오는 16일 신임 목자/목녀를 임명하고, 목자/목녀 모임을 16일 주일 오후 3시 30분에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팬데믹 이후 본격적인 목장 모임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5월 23일 주일 2부 예배 후 ‘신임 안수 집사 인준 투표’를 위한 임시 사무처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임 안수 집사 후보자는 이정봉, 이준경 집사이다.
한편, 라이프교회는 본래 5월 첫째 주일에 뒤뜰 예배와 새가족 환영회를 개최하고자 했으나, 날씨 관계로 둘째 주일인9일 오전 11시로 연기했다. 오는 9일은 ‘어머니날(Mother’s Day)’로 이날 뒤뜰 예배는 새가족 환영회 및 어머니들께 감사를 전하는 시간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이날 주일예배는 뒤뜰 예배로 인해 1부, 3부 예배가 없다.
라이프교회 예배사역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