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교회 주일 스케치 (12/18/2022)
“예수님을 어떻게 기다리나요?”
신용호 담임목사는 마태복음 12장 1-12절을 본문으로 “예수님을 어떻게 기다리나요?”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목사님은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을 때 그 소식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을 통하여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어떠한 자세로 준비해야하는지 말씀하셨다. 본문에는 먼저 예수님보다 자신의 유익을 먼저 생각했던 헤롯 왕이 나온다. 그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보다 자신의 왕권을 위협받을 것에 두려워 2살 아래 아기들을 다 죽이는 만행을 저지른다. 또한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오신 분이심을 알았으나 이들의 관심은 자신의 지위와 권력에만 있었다. 그러기에 그들에겐기쁨도 예수님을 만나려고 하는 마음도 없었다. 반면 동방박사들은 예수님께서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경배하였다.
목사님은 사단이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아 자신들의 유익만 구하며 살아가게 함을 말씀하시면서 유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오신 분이시라는 것을 기억하고 그 마음으로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려야 함을 말씀하셨다. 삶의 우선순위가 자신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께 있어야 함을 선포하셨다.
라이프교회 주요 소식으로는 예배 후 신도정기사무처리회가 진행되었다. 12월 25일 오전 11시 성탄절 감사 예배가 연합으로 진행된다. 송구영신예배가 12월 31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있을 예정이다. 김장환 목사 &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 초청 집회가 1월 14일 토요일 저녁 6시에 본당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