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교회 주일 스케치> 10/08/2023
“생명같이 사랑하는 공동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생명을 살리고 실천하는 공동체 라이프교회는 2023년 10월 8일 주일 야외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했다.
신용호 담임목사는 사무엘상 18장 1-4절 말씀을 중심으로 ‘생명같이 사랑하는 공동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신목사는 성경에서 나오는 인물들 중에 다윗과 요나단은 신분과 사회와 환경을 넘어 자신의 생명같이 서로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관계에 있음을 말하면서, 어떻게 이러한 관계가 될 수 있었는지 나누었다. 먼저 신목사는 그들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진정한 하나가 될 수 있었다고 했다. 당시 이스라엘은 이방 민족들과의 전쟁이 많았는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승리로 이끌었던 사람들이 바로 다윗과 요나단이었으며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믿음이 있었기에 이러한 승리가 가능했다며, 이와 같이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통하여 세워진 믿음은 우리 공동체로 복음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목사는 그들이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통해 진정한 하나가 될 수 있었다고 했다. 요나단은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리는 장면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고 그를 자신의 생명처럼 사랑하고 헌신할 수 있었는데, 동일한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해 일하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을 보고 확신하기에 우리도 라이프교회 안에서 한 가족으로 머물 수 있음을 말했다. 신목사는 금일 야외예배를 통하여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기쁨의 시간을 가지며, 무엇보다 하나님께 헌신한 각자를 귀하게 여기며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길 권면했다.
이어 BBQ식사교제,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었다.
라이프교회 주요 소식으로는 금일 예배는 Lion’s Park Pavilion에서 야외예배로 진행되었다. 장년 주일 성경공부와 LIFE301이 각각 진행 중이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Fall Festival이 ‘영의 전신갑주를 입자!’라는 주제로 10월 29일 주일 오후에 본 교회에서 진행된다.
라이프교회 예배사역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