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교회 주일 스케치> 11/5/2023
“하나님의 사람에 합당한 모습”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생명을 살리고 실천하는 공동체 라이프교회는 2023년 11월 5일 주일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했다.
신용호 담임목사는 누가복음 14장 7-14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사람에 합당한 모습’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신목사는 모든 이름과 직책에는 그에 합당한 모습이 필요하다면서, 마찬가지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들에게도 그에 합당한 모습이 필요함을 말했다. 신목사는 먼저 겸손히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말했다. 당시 바리새인들은 높은 자리에 앉기를 선호했는데, 예수님은 오히려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고 하시면서 이처럼 겸손한 모습이 천국에서 큰 자임을 말씀하셨다. 신목사는 이처럼 겸손한 모습이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모습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겸손히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함을 전했다. 신목사는 성경에 가난한 자들을 돌보고 대접하라는 말씀이 많이 나오는 것과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서로 돕고 섬기는 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의인들의 삶임을 말했다. 따라서 이와 같이 행하는 삶을 살아갈 때 마지막 때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누리는 복된 백성이 될 것임을 전하며 이러한 축복이 모두의 삶이 되길 전했다.
라이프교회 주요 소식으로는 장년 주일 성경공부와 LIFE301이 각각 진행 중이다. 성탄절을 맞아 미전도 종족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선교사역에 동참한다. 11월 19일 추수감사주일예배는 선교감사예배로 위클리프 성경번역 선교회의 민동식 & 한지은 선교사님이 말씀을 전해주실 예정이다.
라이프교회 예배사역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