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교회 주일 스케치> 12/15/2024
“하나님을 위해 오신 예수님”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생명을 살리고 실천하는 공동체 라이프교회는 2024년 12월 15일 주일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했다.
신용호 담임목사는 미가 5장 2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위해 오신 예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하여 반드시 공의의 심판을 내리시는 분이시다. 미가 선지자가 활동할 당시 하나님은 그를 통하여 남유다가 죄악으로 인해 장차 이방 국가에 의해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예언하게 하셨다. 신목사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메시야의 탄생에 대한 말씀을 주신 이유에 대해 나누었다. 먼저 우리가 소망해야 할 분은 예수님뿐이심을 알게 하기 위함임을 말했다. 우리는 극단적인 위기 상황 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지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구원과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기도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둘째로 하나님을 위하여 오신 분은 예수님뿐이심을 알게 하기 위함임을 말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오실 메시야를 기다렸으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기 위해 보내주신 분이심을 전하며 인간의 삶은 하나님을 위한 삶이 되고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삶이 되어야 함을 전했다. 그러므로 다가오는 성탄절을 기다리며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되길 결단하고 힘쓰는 라이프교회가 될 것을 축복했다.
라이프교회 주요 소식으로는 장년성경공부 ‘사도행전(1)’, ‘성경탐험(신약),’ ‘바울서신1’ 이 각각 진행 중이며, 사도행전(2) 가 2025년부터 첫째 주일부터 시작된다. 12월 22일은 성탄감사예배로 드리고, 12월 31일 저녁 7시 30분에는 송구예배, 1월 5일에는 신년예배로 드린다.
라이프교회 예배사역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