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교회 주일 스케치> 2/2/2025
“복음의 열매의 본이 된 데살로니가교회”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생명을 살리고 실천하는 공동체 라이프교회는 2025년 2월 2일 주일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했다.
신용호 담임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2장 2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복음의 열매의 본이 된 데살로니가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복음의 열매를 맺은 대표적인 교회이지만 사실 너무나도 어려운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바울에 대한 핍박이 있었고, 따라서 머문 기간도 길지 않았다. 그럼에도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신목사는 먼저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었기 때문이고, 둘째로 예수님께만 소망을 두었기 때문이며, 마지막으로 소망의 인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기 때문임을 말했다. 신목사는 이러한 모습으로 인해 데살로니가교회는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며 부흥할 수 있었음을 강조하며 날마다 성령 충만하여 이와 같은 모습으로 살아갈 것을 축복했다.
라이프교회 주요 소식으로는 예배 후 2월 생일자 축하, 정현채 어린이 송별 및 구정맞이 윷놀이가 있었다. 2년 동안 성경을 일독하는 계획으로 제 8차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성경통독과 2025년 성경 암송이 진행 중이다. 봄학기 장년 성경공부 ‘사도행전 2’와 ‘하나님께 합한 교회’ 클래스가 각각 진행 중이다. 라이프사진컨테스트 ‘찬란했던 나의 20대’가 진행된다. 제출기한은 2월 17일까지이며, 19일 주일 게시 및 투표가 진행된다. 봄학기 주중 장년성경공부 ‘바울 서신 II’가 2월 20일부터 시작되며 매주 목요일 8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프교회 예배사역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