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교회 주일 스케치> 2/23/2025
“나는 생명의 떡이니”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생명을 살리고 실천하는 공동체 라이프교회는 2025년 2월 23일 주일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했다.
신용호 담임목사는 요한복음 6장 35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나는 생명의 떡이니’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본문에는 예수님을 자신들의 임금이 되어달라고 요구하는 무리들이 따라온다.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을 아시고 썩을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시지만 무리들은 자신들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지 반문한다. 신목사는 이 모습이 하나님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만 구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실수 임을 지적하며,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믿고 그 분께 나아갈 때 예수님의 말씀처럼 결코 주리지 않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복을 누리게 될 것임을 전했다. 그러므로 마음을 세상의 것으로 채우지 말고 영원한 생명의 양식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로 채움받는 라이프교회가 될 것을 권면했다.
라이프교회 주요 소식으로는 2월은 아이티 김성은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달이다. 봄학기 장년 성경공부 ‘사도행전 2’와 ‘하나님께 합한 교회’ 클래스가 각각 진행 중이다. 라이프사진컨테스트 ‘찬란했던 나의 20대’가 진행 중이며, 오늘 23일 게시 및 투표가 진행되었다. 봄학기 주중 장년성경공부 ‘바울 서신 II’가 이번 주 2월 27일부터 시작되며 매주 목요일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회건물교환을 위한 건축위원회가 구성되어 모임이 매 주 진행중이다. 건물 구입을 위한 특별 헌금의 시간을 3월 16일 주일에 가질 예정이다.
라이프교회 예배사역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