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교회 주일 스케치> 3/2/2025
“나는 생명의 빛이니”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생명을 살리고 실천하는 공동체 라이프교회는 2025년 3월 2일 주일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했다.
신용호 담임목사는 요한복음 8장 12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나는 생명의 빛이니’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본문에는 예수님을 죽이기 위한 기회를 보고 있는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목적을 잊고 자신들의 기득권에 위협이 되는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간음한 여인을 데려와 예수님에게 판단을 요청한다. 이에 예수님은 그들을 향해 “나는 세상의 빛이니”라고 선포하신다. 신목사는 바리새인들, 악을 행하던 그들이 빛되신 예수님을 거부한 사실을 언급하며 빛되신 예수님께 순종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 행할 옳은 일임을 강조했다. 또한 빛되신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예배에 목숨을 걸어야 함을 전했다. 신목사는 우리가 이를 통해 빛되신 예수님을 발견할 수 있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기 때문임을 강조했다. 그러므로 빛되신 예수님 안에 거하고 그 빛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기 위해 말씀 중심의 삶을 살며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사용되는 교회가 될 것을 권면했다.
라이프교회 주요 소식으로는 3월은 네팔 정병윤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달이다. 봄학기 장년 성경공부 ‘사도행전 2’와 ‘하나님께 합한 교회’ 클래스, 주중 장년 성경공부 ‘바울서신 II’가 각각 진행 중이다. 교회건물교환을 위한 건축위원회가 구성되어 모임이 매 주 진행중이며, 건물 구입을 위한 특별 헌금의 시간을 3월 16일 주일에 가질 예정이다. 봄방학을 맞이하여 Youth 캠핑이 3/14-15(금-토) 진행된다(문의: 김혁진 전도사).
라이프교회 예배사역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