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교회 주일 스케치> 1/9/2022
“신앙의 사춘기: 또 다른 탕자”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생명을 살리고 실천하는 공동체 라이프교회는 2022년 1월 9일 주일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했다.
강정진 목사는 누가복음 15:25-32절을 본문으로 “신앙의 사춘기: 또 다른 탕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목사님은 본문의 탕자의 비유는 둘째 아들에 초첨이 맞춰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첫째 아들 또한 탕자임을 말했다. 그 이유는 첫째 아들은 아버지의 주권을 온전히 인정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의를 내세우면서 동생의 잘못만을 보고 그 동생을 위해 잔치를 열어준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첫째 아들에게 이미 내 것이 네 것이로되 둘째는 잃었다가 다시 찾았기에 기뻐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아들을 위로해주셨다. 목사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기뻐하며 아버지의 마음에 합한 삶을 살아갈 것을 권면하였다.
라이프교회 주요 소식으로는 코비드-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주일 점심과 성경공부를 당분간 중단한다. 제5차 성경통독이 시작되어 진행 중이다. 이번 주는 새벽예배가 없으며 다음 주 화요일(18일)부터 시작한다.
라이프교회 예배사역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