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주 목사 초청 말씀 집회] “주님의 꿈은 모든 이들의 구원이다”

라이프교회, ‘황성주 목사 초청 말씀 집회’ 개최
 
라이프교회(담임목사 신용호)가 지난 15일과 16일 ‘황성주 목사 초청 말씀 집회’를 열었다. 
황성주 목사(꿈이 있는 교회)는 △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부이사장 △꿈의학교 이사장 △사랑의 병원 병원장 △ 국제사랑의 봉사단 설립자 △ 이롬 회장 등의 경력을 지니고 있다.
황 목사는 15일 집회에서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의 열매’란 제목의 말씀을 마태복음 17장 20절을 중심으로 전했다.
겨자씨 한 알 만큼의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이 자라나게 하시고, 불가능할 것이 없다고 황 목사는 말했다.
이어 “내가 할 일을 하나님의 할 일과 혼돈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며 “하나님은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지만 그 기간은 우리가 알 수 없다. 우리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제한하기 때문에 산을 옮기는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고 견지했다.
코로나19로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의 중요성이 드러났다고 본 황 목사는 “거룩한 산제사의 회복이 있어야 한다. 삶의 예배는 광활하다”고 말했다.
황 목사는 ‘양파처럼 역사의 껍질을 계속 벗겨보면 알맹이는 다 영적인 것이다’는 솔제니친의 말을 인용하며 “진짜는 영적인 것이기에 빨리 깨달아야 한다. 코로나19로 주의 재림이 가까이 왔다 는 것을 느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시대에 자녀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재림의 때는 알지 못하지만 준비하는 자에게 축복이 있다. 믿는 자는 거룩과 사명의 회복을 해야 하고, 믿지 않는 자는 복음을 믿어야 한다”고 했다.
고 하용조 목사와의 일화를 소개하며 황 목사는 “내가 주치의였던 암에 걸린 환자가 죽기 전에 하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싶어 했다. 하 목사님이 그의 배에 손을 얹고 ‘찬양하라 내 영혼아’를 찬양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가장 비참하고 처절한 상태였던 환자의 입에서 찬양이 터져나왔다”며 “하나님을 원망하고 고통 가운데 죽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고 눈물로 찬양하는 은혜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절망적인 상황에서 도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와 기쁨을 택하는 것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선포하는 것”이라는 해석을 덧붙였다.
말씀을 붙들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을 유지하는 비결이라는 황 목사는 “모든 민족이 구원받아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킹덤 드림의 완성이다. 주님의 꿈은 모든 이들이 구원받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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