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교회 송구영신예배 스케치
라이프교회는 코로나로 인해 어느해보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동안 우리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새로운 2021년 주님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하는 송구영신예배를 지난달 31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2020년은 라이프교회에 있어 특별한 감사한 한 해였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가운데 플레이노에서 콜로니로 성전을 이전했습니다. 성전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라이프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이끄심과 세심한 돌보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송구영신예배에서 신용호 담임목사는 여호수아 24장 14~18절 본문으로 ‘새로운 시작을 위해 가져야 할 모습’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2021년 새해를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드려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교육부 윤하준 학생은 하나님께서 라이프교회를 알게 해주시고 공동체의 일원이 되게 하신 것과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안전하게 가족을 지켜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고백을 간증했습니다. 또 신용호 담임목사를 비롯해, 강정진 목사, 박상영 전도사, 조훈호 전도사로 이뤄진 라이프교회 사역자들은 ‘큰 꿈은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특송을 부르며, 예수 그리스도만을 위해 살아가겠노라 다짐했습니다.
이날 송구영신예배를 통해 라이프교회 성도들은 지난 2020년의 영상을 보며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과 돌보심에 대해 감사하는 시간을 가진 뒤, 2020년 주님만 의지하며 살아가겠다고 결단하는 기도를 함께 드렸습니다.
